5. 책임 할당하기 - 2

🙂 5장 내용:

 

🐿️  2장에서 소개한 코드의 설계 과정을 한 걸음씩 따라가 보면서 객체에 책임을 할당하는 기본적인 원리를 살펴보기

🗣️ 책임 주도 설계를 향해 

 

1. 데이터보다 행동을 먼저 결정하라

객체에게 중요한 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외부에 제공하는 행동이다.

책임 중심의 설계에서는 객체의 행동, 즉 책임을 먼저 결정한 후에 객체의 상태를 결정한다.

 

객체지향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객체에게 적절한 책임을 할당하는 능력이다.

객체에게 어떤 책임을 할당해야하는가는 협력에서 찾을 수 있다

 

 

2. 협력이라는 문맥 안에서 책임을 결정하라

객체에게 적절한 책임을 할당하기 위해서는 협력을 고려

 

협력을 고려함에 있어 적절한 책임은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적절한 책임

 

올바른 객체지향 설계는 메시지(클라이언트가 전송할)를 결정

→ 내부 데이터(객체의 상태를 저장하는데 필요) 고민

 

 

3. 책임 주도 설계

핵심: 책임 결정 → 책임을 수행할 객체를 결정

 

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의 책임이 어느 정도 정리될 때까지는

객체의 내부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음